자진퇴사 실업급여 받는 방법 | 근무일수 채우는 방법

자진퇴사시 실업급여를 받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

자진퇴사 후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세요!

1. 실업급여 수급을 위한 근무일수 조건

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아래 고용보험 가입 기간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
• 이직 전 18개월 동안 180일 이상(6개월) 근무
• 주당 근무시간 15시간 이상(4대 보험 가입 필수)
• 최종 퇴사 사유가 실업급여 수급 조건에 부합할 것

📌 근무일수 조회 방법:

1. 고용보험 홈페이지 방문 → 고용보험 공식 사이트
2. 로그인 후 ‘개인서비스’ 클릭
3. 고용보험 가입 이력 및 피보험 단위기간 조회
4. 내 근무일수(피보험단위기간) 확인

2. 자진퇴사 시 실업급여 수령방법

자진퇴사자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기 어렵지만, 계약직을 활용하면 합법적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1. 자진퇴사 후, 계약직(최소 1개월 이상)으로 재취업
2. 계약이 종료되면 ‘계약 만료’로 퇴직 (자발적 퇴사가 아님)
3. 퇴사 후 14일 이내 고용보험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 (14일이 지나면 구직 의사가 없었다고 판단됨)

TIP: 계약직 종료 후, 이직확인서에 '계약 만료'로 표시되었는지 확인하세요!
여기서 중요한 건 ‼️계약기간이 반드시 한달이 되는지 확인하셔서 꼭 계약서를 쓰고 단기알바를 시작하세요
계약직 종료 후, 이직확인서에 '계약 만료'로 표시되었는지 확인하세요!

1️⃣ 실업급여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음
실업급여는 퇴사 후 바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 심사를 거쳐 지급됨.
퇴사 후 14일 이내에 실업급여를 신청해야 대기 기간(7일)이 시작됨.
늦게 신청하면 지급이 지연되거나 기한을 놓쳐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음.

2️⃣ 실업급여 지급을 위한 '대기 기간(7일)' 때문
실업급여는 신청 즉시 지급되지 않고, 대기 기간(7일)이 있음.
즉, 퇴사 후 바로 신청해야 빨리 받을 수 있음.
14일 이상 늦어지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 수 있음.

3️⃣ 구직활동 이행 요건을 맞춰야 함
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신청 후 일정 횟수 이상 구직활동을 해야 함.
만약 신청을 늦게 하면 구직활동 인정기간이 줄어들면서 실업급여 지급이 어려워질 수도 있음.

3. 자진퇴사 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5가지 방법

1. 계약직 1개월 이상 근무 후 계약 만료
2. 사업장 이전으로 출퇴근이 어려운 거리로 변경
3. 임금 체불 또는 회사 폐업 증빙
4. 직장 내 괴롭힘, 건강 문제로 인한 퇴사
5. 육아 또는 가족 돌봄 사유로 불가피한 퇴사

TIP: 자진퇴사 사유를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서류(진단서, 출퇴근 거리 증명 등)가 필수입니다.

4. 실업급여 받기 위한 필수 서류

• 이직확인서 (회사에서 발급)
• 건강 진단서 (건강상의 이유로 퇴사 시 필요)
• 임금체불 진정서 (체불로 인한 퇴사 시 필요)
• 직장 내 괴롭힘 신고 내역 (근무환경 문제로 퇴사 시 필요)

TIP: 증빙 자료가 부족하면 실업급여 승인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최대한 객관적인 증거를 확보하세요.

5. 문의처 및 추가 정보

실업급여 신청 및 상담은 아래 기관에서 가능합니다.

• 고용보험 고객센터: 1350
• 근로복지공단: 1588-0075
• 고용보험 홈페이지: www.ei.go.kr

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!

자진퇴사했다고 해서 무조건 실업급여를 못 받는 건 아닙니다!

근무일수 채우기, 계약직 활용법, 예외 사유 등을 잘 활용하면 수급이 가능합니다.

📅 실업급여 신청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서둘러 신청하세요!

📌 실업급여 신청 바로가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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